지난 2017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5년 만 이연복과 재회할까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와는 2017년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5년 만 재회다.
10일 KBS2 '편스토랑' 관계자는 본지에 "고든 램지가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다만 편성은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든 램지는 지난 9일 고든램지버거 개점 1주년 등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편스토랑' 촬영에서 박수홍과 함께 출연하면서 한국 요리의 진가를 느낄 예정이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 셰프로,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 보유한 세계적인 마스터셰프다. 또한,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대중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 2017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연복과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편스토랑'을 통해 5년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