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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고든램지 '편스토랑' 출연확정, 스타 쉐프 위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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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국제뉴스

영국의 유명 쉐프 고든 램지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10일 "고든 램지가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고든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인으로, 제이미 올리버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및 방송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타 셰프의 시초다. 미슐랭스타를 16개 보유했다.

앞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지하 1층에 국내 첫 매장 선보인 바 있다.

14만원짜리 수제 버거로 화제를 모았던 고든램지 버거 레스토랑과 달리, 스트리트 피자는 2만9800원을 정해진 시간 동안 무한 리필 방식으로 제공하는 바텀리스(Bottomless) 서비스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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