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6만 명대를 기록하다 5만 명대로 주춤했지만, 한 주 전에 비해서는 8천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이고, 사망자는 52명으로 이틀째 50명대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상황을 7차 유행으로 공식 인정하고, 개량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실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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