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염경엽 신임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서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고 새 사령탑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처음 등장한 염경엽 신임 감독은 선수단에 장점을 살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염경엽/LG 신임 감독 : 내 장점이 뭔지 고민해야지. 코치들하고 그 장점들을 살려서, 특별함이 있어야 해.]
첫 훈련부터 선수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세밀한 야구를 강조했습니다.
염 신임 감독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했던 과거의 경험이 LG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염경엽/LG 신임 감독 : 2년 동안 한 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고 그런 실패들이 저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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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염경엽 신임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서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고 새 사령탑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처음 등장한 염경엽 신임 감독은 선수단에 장점을 살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염경엽/LG 신임 감독 : 내 장점이 뭔지 고민해야지. 코치들하고 그 장점들을 살려서, 특별함이 있어야 해.]
첫 훈련부터 선수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세밀한 야구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