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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전기 영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40)는 "그들은 내가 죽기를 좋아하는 것이 더 분명하지만..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밝히며 전기영화 제작을 반대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연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연기해보고 싶다. 그녀의 이야기는 내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브리트니는 "나는 여전히 숨 쉬고 있다. 사람들이 내 인생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는 것을 들었다. 나는 아직 안 죽었다"라며 "내게 생명을 준 두 사람(부모)과 생명을 빼앗은 두 사람이 똑같은 인물이라는 것은 웃긴 일"이라며 자신을 노예처럼 부린 엄마 아빠를 디스하기도.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2세 연하의 미남 모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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