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얼루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 루머에 대한 입장을 고백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3)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임으로 큰 시련을 겪었으며, 몇 년 전 체외 수정을 시도했었다"라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은 그동안 수많은 연예 매체의 주요 헤드라인 이슈였다. 그동안 제니퍼 애니스톤의 불임설, 임신설, 입양설 등 다수의 보도와 루머가 나온 바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30대 후반과 40대에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밝히며 "정말 임신을 하려고 했다. 아이를 만드는 이른 내겐 도전적인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수년간 많은 추측성 기사들이 나왔고, 정말 힘들었다. 체외수정을 시도했으며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다. 난자를 냉동시킨 것도 아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제 더이상 숨길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또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 저스틴 서룩스와의 이혼 사유가 자신이 임신을 하지 못하는 몸이었기 때문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명백한 거짓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지난 2015년 8월 극비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