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건물에서 바라본 하늘에 많은 구름이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
목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8도 ▲인천 9.9도 ▲수원 7.3도 ▲춘천 4.6도 ▲강릉 13.8도 ▲청주 7.1도 ▲대전 5.5도, ▲전주 7.8도 ▲광주 9.0도 ▲제주 15.0도 ▲대구 5.9도 ▲부산 13.4도 ▲울산 11.2도 ▲창원 8.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세종 19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광주·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