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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테일러 스위프트, '데드풀3' 출연 아니지만…"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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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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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드풀 3' 출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8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테일러 스위프트의 '데드풀3' 출연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이 '데드풀3'에 울버린 역으로 복귀한다고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그런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공개했던 자신의 단편 영화 'All Too Well: The Short Film'의 촬영 장소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상을 촬영한 곳과 동일한 점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출연 루머가 나온 것.

이에 대해 레이놀즈는 "만약 다음 '데드풀' 영화를 내 집에서 찍는다면 그곳이 로케이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농담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에 출연하면 좋겠다면서 "테일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다. 그는 천재니까"라고 희망을 내비쳤다.

더불어 휴 잭맨의 복귀를 위해서 6년간 그를 설득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 편입된 '데드풀3'는 '프리 가이'로 유명한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등이 출연한다. 개봉일은 2024년 9월 6일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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