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구세주의 마지막 생존자'…라이트노벨 작가 아마노 세이쥬 시나리오
라이트노벨 작가 아마노 세이쥬가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콘텐츠랩블루 일본 현지법인인 콘텐츠랩블루 도쿄에서 작화와 편집 등을 맡는다. 드리콤은 지적재산(IP)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세주의 마지막 생존자'는 재앙신에게 맞서서 세상을 지켜낸 구세주들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가 시간을 되돌려 다시 한번 세상의 파멸을 막는 내용의 판타지 웹툰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랩블루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키라라 판타지아',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등 일본의 유명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해 온 드리콤과의 합작이 양사 간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지향 콘텐츠랩블루 도쿄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제작도 자사의 글로벌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에도 국내외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리콤·콘텐츠랩블루 도쿄 로고 |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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