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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개막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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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꺾고 개막 5연승을 달렸습니다.

주포 야스민이 37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현대건설은 역시 승부처에서 강했습니다.

1세트에서 앞서다 기업은행의 끈질긴 추격에 20대 20 동점을 허용했는데요, 양효진과 정지윤의 오픈 공격이 성공한 데 이어 김다인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져 고비를 넘겼습니다.

세트 스코어 2대 1로 앞서던 4세트에서는 에이스 야스민의 진가가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