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20kg 감량 후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어 화제다.
9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2)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테터보로 공항으로 가기 전 래퍼 릴더크와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아찔한 시스루 상의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을 통해 20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다이어트에 실패했는지 계속 체중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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