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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 경기에서 10명 퇴장…난장판 된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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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축구컵대회 결승에서 양 팀 선수 10명에 감독까지 퇴장당하는 그야말로 난장판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의 컵대회 결승전은 1대 1로 맞선 후반 종료 직전부터 레드카드 잔치가 됐습니다.

서로 밀치던 양 팀 선수 1명씩 퇴장당했고, 항의하던 보카 주니어스 감독도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