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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맛 좋은 동해안 양미리 '대풍년'…50마리에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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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양미리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올해 양미리는 대풍년을 맞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가을철 양미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에서 그물을 내리는 손길이 바쁩니다.

그물에는 양미리가 한가득 걸려 있습니다.

어민들은 항구에 천막을 펴고 그물에서 양미리를 떼어내느라 분주합니다.

바닥마다 쌓인 양미리는 삽으로 퍼야 할 정도로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