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기시다, 11일부터 동남아 순방...한일·한미일 정상회담 조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1일부터 동남아시아를 방문해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등 국제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3∼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동남아 방문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개별 회담과 함께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비롯한 국제 현안과 식량, 에너지 안전보장, 공정한 무역체제 강화"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