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셰어(76)가 40살이나 어린 남자 친구에게 여왕처럼 받들어 모셔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셰어가 음악 프로듀서 알렉산더 에드워드(36)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외신은 "셰어는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알렉산더 에드워드를 처음 만났다"라며 "알렉산더는 셰어를 여왕처럼 모시며 살고 있다. 40살이나 되는 나이 차는 그들에게 별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에도 데이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렉산더 에드워드는 모델 겸 배우인 앰버 로즈의 전 남자 친구"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3살이 된 아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76세인 셰어는 한국의 원로가수 남진과 동년배다. 또 최근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메인 모델로 발탁,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셰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60년대부터 활동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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