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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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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e스포츠 본선 진출 4팀, 발로란트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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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제2회 부울경 고교 e스포츠 대회 본선 및 결승전이 13일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울경 고교 e스포츠 대회는 건전한 학원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e스포츠 종목을 선별,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했고, 올해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본선 경기를 통해 총상금 600만원과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4팀, 195명의 학생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전을 벌여 부산기계공업고, 부산컴퓨터과학고, 거제옥포고교, 김해율하고교 등 4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및 결승 대회는 발로란트 인플루언서 초청 이벤트 매치, 현장 경품 증정 등 본선 진출팀을 응원하러 온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대회를 관람하는 시민을 위해 온라인 참관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연합뉴스

제2회 부·울·경 고교 e스포츠 대회 본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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