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졸리 친딸 샤일로, 아빠 브래드피트 판박이..너무 예쁜 미소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친딸 샤일로(16)의 근황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샤일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일로는 이날 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한 약국을 방문했다.

외신은 "샤일로가 검은색 후드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편안한 복장으로 약국을 방문했다"라며 "샤일로는 친아버지 브래드 피트와 판박이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졸리는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의 지난 2016년 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다.

앞서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자녀 중 한 명의 목을 졸랐고, 다른 자녀의 얼굴을 때렸다. 또 졸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으며 졸리에게 맥주를, 자녀들에게 맥주와 포도주를 쏟아부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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