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이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하늘은 4일 "과일가게 하가씌 어딜가도 알록달록 아기자기해서
가게 둘러보는 재미 넘치는곳!!! 반나절 투어는 너무 아쉬워요 ㅠㅠ 오랜만에 등장한 #하늘이의여행뿌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상큼함을 더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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