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가격 4주째 오름세…휘발유 대비 220원 비싸
지난 주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내리고 경유 가격은 올라 가격 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 주보다 3.6원 내린 리터당 1,659.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 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 주보다 13.9원 오른 1,871.7원이었습니다.
그제(4일) 5시 기준 경유 가격은 1,877.68원, 휘발유 가격은 1,658.33원으로 220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휘발유 수요는 줄고 경유 수요는 늘어나면서 '가격 역전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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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 주보다 13.9원 오른 1,871.7원이었습니다.
그제(4일) 5시 기준 경유 가격은 1,877.68원, 휘발유 가격은 1,658.33원으로 220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휘발유 수요는 줄고 경유 수요는 늘어나면서 '가격 역전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경유가격 #휘발유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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