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에 “격리 해제까지 4인 체제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르세라핌(사진 왼쪽)·허윤진(사진 오른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사진 오른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허윤진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4일(금)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