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앰버 허드와 이혼한 조니 뎁이 변호사 여자 친구와 교제했으나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조니 뎁(59)이 미모의 변호사 조엘 리치(37)와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교제했으나 불과 6개월 만에 헤어지게 됐다.
헤어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교제 당시 외신은 "두 사람이 가벼운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엘 리치는 조니 뎁과 전처 앰버 허드와의 영국 명예훼손 소송에서 그를 변호했던 변호사다.
한편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2016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앰버 허드는 지난 2018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기고문을 냈다.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조니 뎁은 자신을 지칭한 것이라며 5,000만 달러(한화 약 639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앰버 허드도 조니 뎁을 상대로 맞소송을 냈으나 패소, 18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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