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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접영도 한국 신기록…8개 종목 '한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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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주종목이 아닌 접영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무려 8개 종목에서 한국 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감기 몸살에도 접영 100m 예선 1위에 올라 결승 4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이 종목 한국 기록 보유자인 6번 레인 양재훈과 접전을 펼쳤습니다.

초반 50m 구간은 양재훈에 0.14초 뒤진 2위로 통과했는데,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