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세월호 단체 등 "이태원 참사,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진상규명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민·노동·종교 단체가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참여연대 등 20여 개 단체는 오늘(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의 책임은 위험에 대한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안전관리 시스템도 작동하지 못한 정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독립적이고 공정한 진상 규명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