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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별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16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2일과 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차전이 치러졌다. 이에 따라 각 조 1위, 2위가 결정되면서 16개 팀이 토너먼트로 향하게 됐다.
A조 나폴리(승점 15)-리버풀(승점 15), B조 포르투(승점 12)-브뤼헤(승점 11), C조 바이에른 뮌헨(승점 18)-인터밀란(승점 10), D조 토트넘 훗스퍼(승점 11)-프랑크푸르트(승점 10), E조 첼시(승점 13)-AC밀란(승점 10), F조 레알 마드리드(승점 13)-라이프치히(승점 12), G조 맨체스터 시티(승점 14)-도르트문트(승점 9), H조 벤피카(승점 14)-파리 생제르맹(승점 14)이 주인공이다.
추첨은 오는 7일로 예고되어 있다. 조 1위 나폴리, 포르투, 뮌헨, 토트넘, 첼시, 레알, 맨시티, 벤피카와 조 2위 리버풀, 브뤼헤, 인터밀란, 프랑크푸르트, AC밀란,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은 추첨에 따라 크로스 방식(조 1위vs조 2위)으로 맞붙게 된다. 16강은 내년 2월(1차전)과 3월(2차전)에 열린다.
'코리안리거'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는 소속팀이 조 1위를 차지함에 따라 8강 이후부터 만날 수 있게 됐다.
조 3위 아약스(승점 6), 레버쿠젠(승점 5), 바르셀로나(승점 7), 스포르팅(승점 7), 잘츠부르크(승점 6), 샤흐타르(승점 6), 세비야(승점 5), 유벤투스(승점 3)는 유로파리그(UEL)로 가서 조별리그 2위 팀들과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UCL 각 조 4위 레인저스(승점 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 빅토리아 플젠(승점 0),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6), 디나모 자그레브(승점 4), 셀틱(승점 2), 코펜하겐(승점 3), 마카비 하이파(승점 3)는 올 시즌 유럽대항전 일정을 종료하게 됐다.
사진= UEFA 챔피언스리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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