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맥컬리 컬킨이 할로윈 데이에 기묘한 복장을 해 화제다.
2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태국계 배우인 아내 브렌다 송과 함께 할로윈 분장을 하고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18개월된 아이도 함께 귀여운 분장을 했다.
외신은 "맥컬리 컬킨은 광대 복장을, 아내 브렌다 송은 집시 분장을 했다"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팬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