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세미가 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그룹 LPG 출신 이세미는 "우리 딸 보통아이요. 31개월, 사랑이음, 조용하면 사고치는중, 머리카락 안자른 게 어디니. 너 하고 싶은거 다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세미가 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그룹 LPG 출신 이세미는 "우리 딸 보통아이요. 31개월, 사랑이음, 조용하면 사고치는중, 머리카락 안자른 게 어디니. 너 하고 싶은거 다 해!"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미 딸 이음 양으로 보이는 아이가 담겼다. 이음 양은 가위로 직접 잘라 구멍을 만드는 등 리폼한 바지를 입고 있다.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감각을 자랑하는 이음 양에게 누리꾼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지난 2015년 아들을, 2020년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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