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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참사 직전까지 112 신고 '79건'…근처 기동대는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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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112 신고가 11건 들어왔다면서 그 내용을 오늘(1일) 공개했는데, 저희 취재 결과 참사 당일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이태원 일대에서 79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늦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당시 이태원 근처에서 근무를 마쳤던 경찰 기동대 인력도 있었는데 사고 현장에는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