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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오세훈 서울시장 행보에 쏠리는 눈

눈물 닦는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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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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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발표를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2022.11.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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