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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도전합니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펼칩니다.
5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승점 8로 조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4위 마르세유(승점 6)와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해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토트넘이 이날 패배하면 16강 진출이 어려워집니다. 최소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합니다.
토트넘은 마르세유와 1차전에서 히샬리송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챙겼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히샬리송과 데얀 클루셉스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모두 뛰지 못할 전망입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이탈도 눈에 띕니다. 지난 스포르팅전에서 종료 직전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 벤치에 앉지 못합니다.
한편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통산 20호골을 노립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19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 지난 조별리그 1차전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후반 41분 맷 도허티와 교체됐습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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