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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핼로윈 파티를 함께 즐기며 열애 의혹에 힘을 싣고 있다.
10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말 저녁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대규모로 열린 핼러윈 파티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 외에 지지 하디드의 동생 벨라 하디드, 모델 이리나 샤크 등도 함께했다.
목격자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술을 마시지 않은 채 파티 내내 무서운 괴물 좀비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들 무리는 보틀 서비스를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지 하디드는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딸 카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연하 모델 여성만 만난다'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지지 하디드와 열애에 힘이 실리면서 공식도 깨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직 열애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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