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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원더맨'에 배우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합류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원더맨/사이먼 윌리엄스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당초 원더맨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서 네이선 필리언이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지만, 본편에서 통편집되는 바람에 등장하지 못했다.
이에 네이선 필리언을 다시금 캐스팅해 작품을 촬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캐스팅되며 루머에 그치게 됐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이미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아쿠아맨'에서 블랙 만타 역으로 히어로물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양대 유니버스에 함께 출연한 또다른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원더맨'은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공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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