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4천여 명 더 늘어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에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이었고, 사망자는 33명이었습니다.
정기석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월 5차 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질 것"이라며 "증가세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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