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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묵념하고 출전…황대헌 없이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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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쇼트트랙 남자 팀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에이스 황대헌 없이도 주장 박지원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들은 계주 결승을 앞두고 단체묵념으로 이태원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주장 박지원과 이준서, 홍경완, 임용진이 출전해 선두로 출발해 끝까지 맨 앞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