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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내가 그곳에 있었을 수도…" 분향소에 시민들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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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밤 서울 이태원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이제 이틀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154명이 숨지고 150명 가까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가 곳곳에 마련되면서 전국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1일) 특집 8시 뉴스에서는 이번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짚어보고, 희생자들의 사연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