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할리 베일리가 할로윈 기념 아바타로 거듭났다.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는 31일 "항상 아바타가 되고 싶었어. 행복한 할로윈"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을 맞이해 아바타로 변신한 할리 베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할리 베일리는 영화 '아바타' 속 조 샐다나가 분한 네이티리 분장을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일리 역을 맡아 이슈의 중심에 섰다.
원작 훼손 논란을 두고 갑론을박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조차 인종 차별적인 시선이라고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할리 베일리가 새로운 인어공주 캐릭터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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