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등 일정도 조정
 |
넷플릭스는 다음 달 2일 예정된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와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31일 전했다. 이태원에서 일어난 대규모 압사 참사 여파로 내달 4일로 예고한 공개일까지 미뤘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져 일정을 조정했다"며 "제작발표회와 작품 공개 일정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했다. '더 패뷸러스'는 채수빈·최민호·이상운·박희정 등이 출연한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물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