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스윗한 면모를 선보여 화제다.
31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미션 임파서블8' 출연 배우인 폼 클레멘티에프의 헬리콥터 하차를 도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영국에서 촬영을 계속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런던을 향했다"라며 "톰 크루즈는 조종을 마친 후 조종석에서 나와 폼 클레멘티에프(36)가 편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직접 에스코트를 했다. 정말 신사다운 모습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런 톰 크루즈의 기사도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헬리콥터 조종 면허를 취득했으며, 여러대의 헬리콥터와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또 톰 크루즈는 '미션7'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헤일리 앳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헤일리 앳웰은 41세로 톰 크루즈보다 20세 연하다. 또 헤일리 앳웰은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 페기 카터 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 스핀오프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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