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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이혼' 졸리 딸, 아빠 브래드 피트 판박이 얼굴..씨도둑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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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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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딸 비비엔과 등장해 화제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비비엔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펠리스에 있는 한 식료품 가게를 찾아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졸리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검은색 롱코트를 입고 딸과 데이트를 했다. 특히 딸 비비엔은 아빠 브래드 피트를 쏙 빼닮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최근 졸리는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의 지난 2016년 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다.

앞서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자녀 중 한 명의 목을 졸랐고, 다른 자녀의 얼굴을 때렸다. 또 졸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으며 졸리에게 맥주를, 자녀들에게 맥주와 포도주를 쏟아부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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