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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미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자택 침입 테러…남편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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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남편은, 괴한으로부터 둔기 폭행까지 당했는데요.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배재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샌프란시스코 자택입니다.

출입문 유리창이 깨져 있고, 출동한 경찰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8일 새벽 자택에 있던 펠로시 의장의 남편이 둔기를 든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