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서 또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이후 4번째
국내 도급순위 3위인 건설업체 DL이앤씨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4번째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안성-성남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3살 A씨가 실족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어제(27일) 오후 숨졌습니다.
시공사는 DL이앤씨로, 앞서 지난 3월과 4월, 8월에도 이 업체의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도급순위 3위인 건설업체 DL이앤씨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4번째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안성-성남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3살 A씨가 실족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어제(27일) 오후 숨졌습니다.
시공사는 DL이앤씨로, 앞서 지난 3월과 4월, 8월에도 이 업체의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 #중대재해처벌법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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