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미국 순방에서 욕설 논란으로 국격을 훼손한 윤 대통령이 김의겸 의원 질의 자체를 저급하다고 하는 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혹 제기에 합당한 확인을 해주면 됐는데, 질문 자체를 봉쇄하려 한다며 국회 헌정사에 도움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평생 특수검사로 살아 질문받는 게 불편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잘못된 제보라고 입증하면 될 일을 장관직을 걸면서 김 의원에게 면박을 줬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