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기사태 긴급진상조사단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참사와 금융시장 대혼란을 가져온 책임을 지고 김 지사가 하루빨리 결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가 금융시장과 기업 돈줄이 줄줄이 막히는 초유의 일을 벌였다면서, 고의적 부도 사태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경제를 알지 못하는, 검찰 출신 '경알못' 도지사 김진태의 귀환을 바라는 국민은 그 누구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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