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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50살이 되어서 누드 사진을 찍은 이유를 고백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50)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50살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50살을 기념해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스태프들과 상의했다. 스태프들은 '누드 사진을 찍자'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는 온 몸을 금색 물감으로 칠하고 누드로 포즈를 취했다. 해당 사진은 기네스 펠트로의 SNS에 공개됐다.
그녀는 이어 "40살이 되었을 때는 '나는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을 거야, 영화계에서도 나를 원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하지만 50대는 정반대였다. 나는 피부가 좋아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상관없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해 PD 브래드 팔척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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