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김혜수가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김혜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에서 강렬한 패턴과 컬러의 의상으로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번 화보는 스페인 세고비아의 유서 깊은 마을 페드로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혜수는 자유롭게 플라멩코 리듬을 타고, 걷고, 웃으며 화려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김혜수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공개된다. 최근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여주인공 미스 김 역할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혜수는 오는 9월 새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