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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밀가루 대체 '가루쌀' 주목…정부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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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의 대체 작물로 신품종인 '가루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재배 면적이 올해보다 20배나 늘어나고, 정부가 생산 전량을 수매하기로 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 들녘으로 변했습니다.

농기계를 이용한 벼 수확이 한창인데, 신품종 가루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