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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35년 미래 세상을 담은 만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ETRI 펴낸 '함께 만드는 2035 미래세상'은 미래 정보통신(ICT) 제품이나 서비스 등 신개념 형상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책 전반부는 개인·사회·산업·공공 등 4개 분야에서 디지털 개인비서, 제2의 몸-엑소스킨, 환경인지 생산농장, 인공지능(AI) 군 참모 등 18개 신개념 형상을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신약개발과 백신 연구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6개 주제를 쉽게 풀어썼다.
만화 책자는 국공립도서관과 교육기관 등에 배포되고, ETRI 홈페이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명준 원장은 "많은 연구원이 참여해 고민하고 상상력을 반영해 미래 신개념 형상을 만화로 풀어냈다"며 "청소년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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