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사람은 4만 2천3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에 줄었던 진단검사 건수가 늘면서 일요일이었던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2만 8천여 명이, 1주일 전인 지난 17일보다는 1만 6백여 명이 늘었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주간 일평균 2만 명선이 이어지다 갑자기 증가 추세가 보이면 그때 비로소 재유행이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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