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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청용'이 나르샤…생애 첫 MVP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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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의 우승을 이끈 주장, 이청용 선수가 K리그 최고의 별로 우뚝 섰습니다. 복귀 3년 만에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한 K리그 시상식에서 최고의 별은 울산의 '캡틴' 이청용이었습니다.

이청용은 50%가 넘는 지지를 받아 첫 MVP를 차지한 뒤 후배 엄원상에게 가장 먼저 공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