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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동규 "형제였던 그들에 배신감"…바뀐 진술,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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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유동규 전 본부장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자신의 혐의와 이재명 대표 사이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폭로하듯이 말을 바꾸고 있는 건지 박찬근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대장동 의혹 초기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지난해 9월) : 소위 말하는 바깥에 무슨 측근? 비서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