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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3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8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일 22일 동시간대 집계치(2만5276명)보다 1만1452명 감소한 수치다. 일요일이라 진단검사 건 수가 적었던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같은 일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1만633명) 보다 3191명 증가했고, 2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9일(8549명)보다는 5275명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7814명과 60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집계는 자정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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